개발 보드와 디버거 간의 JTAG 포트 피치가 달라서 당장 디버깅을 할 수 없다면 생각만 해도 뒷목을 잡을 것입니다.
맞습니다. 그게 바로 접니다. 설계한 통신 보드의 1.27mm 피치를 가진 JTAG 디버깅 포트와 AVR Dragon에 내장된 2.54mm 피치를 가진 JTAG 포트간 피치를 변환해야하는데 하필 그게 없어서 통신 보드 설계하면서 변환 보드도 같이 설계했습니다.
다음은 완성된 변환보드를 실제 디버거에 연결해서 디버깅중인 모습.
다음은 1.27mm 피치를 가진 JTAG 헤더를 2.54mm 피치로 바꿔줍니다.
별거는 없지만, 없으면 뒷목을 잡게되는 아주 중요한 변환보드입니다. 필자의 경우 어차피 PCB 주문하는 김에 설계해서 같이 끼워서 제작했지만, 다음과 같이 시중에 적당한 변환 어댑터를 구입해도 됩니다.
아, 역시 stm32 프로 곱달님
안 그대로 아는 지인분이 그 말씀이 하긴하시더군요 ㅋㅋㅋ 일단 avr 몇번 좀 조지고.. stm32 로 넘어가던지 해야겠네요.
avr 로 코딩한것들을 stm32로 포팅해야되는것도 있고해서.. 아무튼 조언 감사합니다.
"ST Microelectronics의 ST-Link 처럼 뭔가 좀 있어보이는 네이밍을 할려고 했는데 생각이 안나서… ㅋㅋㅋㅋ"
본문과 같지 말입니다